영화 램 페이지 전반적 줄거리
램페이지는 거대 괴수 영화입니다. 모두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거대 괴수영화는 실제로 그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빈약하지만 괴수들을 보려는 기대로 인해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램페이지 역시 거대 괴수영화의 전형적인 스토리로 가족들이 같이 보기에 괜찮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에너진 사에서 유전자를 조작하여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는 생명공학 기술인 램페이지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우주에서 실행을 하는데 실험대상인 쥐가 엄청난 크기와 괴력을 발휘하여 우주선은 사고가 나고 우주선에 있던 램페이지 프로젝트의 캡슐 3개가 지구로 떨어지게 됩니다. 캡슐은 숲에 떨어져 어느 늑대에게 변이를 주고, 한 개의 캡슐은 동물원에 떨어져 주인공의 친구인 알비노 고릴라 조지를 변이 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 캡슐은 악어들이 사는 강에 떨어져 그중 한 악어를 변이 시켜 가장 큰 괴수가 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데이비스 오코예(드웨인 존슨)는 특수부대원 출신 시절 어미와 함께 죽게 될 알비노 고릴라 조지를 구해주며 동물원에 취직하여 함께 살게 되었는데 조지는 지능이 뛰어나고 데이비스와 남다른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캡슐의 영향으로 동물들은 변이가 시작되었고 점점 제어할 수 없게 됩니다. 데이비스는 이 원인을 알아내어 에너진 사에 있는 해독제를 찾아 나서게 되고 그동안 괴수가 된 동물들은 도시에서 난동을 부리게 됩니다. 다행히 말이 통하는 조지는 데이비스를 통해 해독제를 먹게 되고 나머지 두 동물들은 해독제를 먹지 못해 문제가 생깁니다. 미국 당국에서는 도시에 폭탄을 터뜨려 괴수들을 죽이려 하지만 아직 도시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데이비스는 조지와 함께 괴수들을 상대하며 폭탄 투하를 연기시킵니다. 그리고 데이비스의 지혜로 거대한 두 괴수 늑대(랄프)와 악어(리지)를 싸우게 만들고 늑대는 결국 악어에게 죽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악어를 데이비스와 조지가 힘을 합쳐 죽이게 되며 도시를 구하게 됩니다. 그 후 많은 상처를 받은 조지 역시 죽은 줄 알았는데 데이비스를 놀리기 위한 연극이었고 모두가 행복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드웨인 존슨과 거대 괴수
드웨인 존슨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액션 배우입니다. 몸값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 액션과 판타지 영화에 많이 나옵니다. 이번 램페이지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살려 거대 괴수와 잘 어울려 괜찮은 영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어린 아이도 볼 수 있을 만큼 쉬운 스토리로 화려한 액션과 거대 괴수들의 웅장한 모습에 큰 재미가 있습니다. 램페이지에는 총 3마리의 괴수가 나오는데 늑대와 악어, 고릴라입니다. 늑대는 단순히 크기만 한 게 아니라 유전자 변이로 다리 사이에 피막이 생겨 날다람쥐처럼 날아다니기도 합니다. 고릴라는 크기도 크지만 빠르기가 치타만큼 빨라지며 성장이 멈추지 않고 빠른 회복력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악어는 나머지 두 마리가 합친 것보다 훨씬 큰 모습을 등장하는데 그 크기가 거의 고질라급이며 원래부터 단단했던 악어의 비늘이 폭탄으로도 상처를 입히지 못할 만큼의 강한 강도로 변화가 되어 사람들의 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는 괴수로 등장을 합니다. 거대 괴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원작인 게임인 영화
램페이지는 본래 게임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1980년대 큰 인기를 얻은 고전 게임으로서 원작게임에서는 방사능 또는 모종의 실험으로 거대한 괴수로 변신한 사람이었지만 영화에서는 사람이 아닌 동물을 변화시켰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고릴라의 이름인 조지는 원작 게임에서 괴물 고릴라가 사람이었을 때 이름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랄프는 원작 게임에서는 늑대인간이었는데 늑대로 변화시켰고, 리지는 원작에서는 공룡이었는데 악어로 대체를 시켰습니다. 이 영화는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서 4억 2천만 달러의 수익으로 전 세계 흥행 2위를 달성했으며 1위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입니다. 그리고 4억 달러를 돌파한 두 번째 게임 원작 영화로 기록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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